이번 남방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연계 운항 확대. 여객들은 남방항공편을 이용해 서울 · 부산에 도착한 후,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한국의 여수 · 울산 · 광주 및 일본의 도쿄 · 오사카 · 나고야 등 도시까지 갈 수 있다.남방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연결편 탑승권을 구매한 려객은 시발지에서 탑승권과 수하물을 직접 연결하는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중도에 탑승권을 바꾸고 수하물을 찾는 번거로한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최근년간 남방항공은 한국항로의 수송력배치를 부단히 보완하여 지금까지 중국 경내의 17개 도시에서 중한 양국사이를 오가는 항공편을 운송하였으며 여객들은 동북, 화북, 화동, 화남, 서남 지역 심지어는 하이난다오까지 모두 남방항공편을 이용하여 한국으로 직항할수 있다.이 중 광주발 서울 · 부산 노선은 모두 주 25회 운항한다.남방항공의 동북지역 수송력 투입은 한국선 수송력 투입량의 45.64%를 차지했다.현재 남방항공은 동북지역의 주요 도시인 선양 · 다롄 · 창춘 · 하얼빈 외에 옌지 · 무단장 · 자무쓰 등 3 선 도시에서도 한국으로 직항이 가능할 정도로 항공망이 밀집돼 있다.아시아나항공은 한국 최대의 항공회사중의 하나로서 4년 연속 스카이트랙스 (skytrax) 로부터 5 성급 항공회사로 선정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국내 취항점은 한국의 12개 주요 도시를 연결하고, 국제노선은 20개국 67개 도시를 연결하고 있다.
국가국의 통계에 따르면 2015년, 중국이 접대한 한국 관광객은 연인원 329만명으로 동기대비 6.8% 증가했다.한편, 다년간 한국은 줄곧 중국 대륙 공민의 해외여행 1 순위 목적지이다.통계에 따르면 2015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총수는 611만명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총수의 40% 이상을 차지했다.2016년에 대비해 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2016년에는 중국단체관광객 비자수수료를 면제한다.하반기부터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단기 한류 비자가 발급된다.이 일련의 유리한 정책들이 중국 여행객들의 출행을 더욱 편리하게 하였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협력은 남방항공의 일본 및 한국 지역 노선망을 한층 더 풍부히 하였으며, 한국 여행객들이 중국, 동남아시아 및 호주, 뉴질랜드 지역으로 이동하는 데 더욱 풍부한 선택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