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2023년 미국 시장에서 두 자릿수 판매 성장을 달성해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세운다.현대차 미국법인 (hma)은 3일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2023년 미국 시장에서 사상 최대 두 자릿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대차 미국법인 (hma)은 2023년 판매량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80만 1195대를 기록, 미국 내 연간 판매량 기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이 가운데 투싼은 처음으로 20만대 판매를 돌파해 연간 판매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의 12월 미국 판매는 작년 같은 달보다 4% 증가한 7만 5164대를 기록, 역대 동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하며 17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차종별로는 아이오닉 크립톤 5 (90%), 싼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205%), 싼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74%),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8455%), 패리스티 (95%)의 판매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작년 4분기 판매대수는 12월을 포함해 20만 6048대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기아차 미국법인도 이날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13% 늘어난 78만 2451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차종별로는 카니발 (93%) · 엘리사 (26%) · 세투스 (17%) · 스포티지 (12%) · 텔루라이드 (11%) · 퓨리디 (7%) 등 6개 모델이 전년 대비 모두 팔려나가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기아차의 작년 12월 미국 판매량은 전년보다 0.2% 줄어든 6만 275대였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2023년 미국 시장에서 사상 최대 두 자릿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대차 미국법인 (hma)은 2023년 판매량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80만 1195대를 기록, 미국 내 연간 판매량 기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이 가운데 투싼은 처음으로 20만대 판매를 돌파해 연간 판매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의 12월 미국 판매는 작년 같은 달보다 4% 증가한 7만 5164대를 기록, 역대 동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하며 17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기록했다.차종별로는 아이오닉 크립톤 5 (90%), 싼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205%), 싼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74%), 투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8455%), 패리스티 (95%)의 판매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작년 4분기 판매대수는 12월을 포함해 20만 6048대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기아차 미국법인도 이날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13% 늘어난 78만 2451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차종별로는 카니발 (93%) · 엘리사 (26%) · 세투스 (17%) · 스포티지 (12%) · 텔루라이드 (11%) · 퓨리디 (7%) 등 6개 모델이 전년 대비 모두 팔려나가 역대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기아차의 작년 12월 미국 판매량은 전년보다 0.2% 줄어든 6만 275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