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의 유해는 중국에 도착하여 심양렬사릉원에 안장되였다

핵심 제출: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유해 중국에 도착해 심양 렬사릉원에 안장 한국넷 전문 원고:심양 3월 28일발 한국 련합통신:한국이 중국에 반환한 437 구의 중국인민지원군 유해가 28일

선양 3월 28일발 한국 련합통신:중국에 반환된 437 구의 중국인민지원군 유해가 28일 오후 1시 선양에 도착, 선양 항미원조열사릉원에 별도로 조성된 묘지에 안장되였다.

재한 중국인민지원군 유해 인도식이 이날 오전 한국의 인천국제공항에서 거행됐으며 한국측은 437 구의 중국군 유해를 중국측에 돌려주었다.이들 유해는 6 · 25전쟁 중 한반도에서 전사한 중국군 유해들이다.

선양에 도착한 유해는 20여대의 군용 트럭에 실려 중국 경찰과 군용 차량 수십대의 호위를 받으며 항미원조 열사묘로 향했다.중국 정부가 열사묘에 대한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한 가운데 유해 안장식이 열렸다.

선양 항미원조 열사릉원은 북릉공원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묘원의 부지는 24만 평방미터이고, 열사기념비, 열사묘군, 열사기념관 등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릉원에는 123명의 1 급 전투영웅과 지원군렬사들이 안장되여있다.이번에 송환된 중국군 유해가 안장될 묘지는 묘역 내부에 새로 만들었다.

이날 열사릉 정문 밖에는 국내외 취재진과 상하이 · 후베이 등지에서 온 6 · 25 참전용사 후손 등 수많은 중국인들이 모여 유해가 고국의 품으로 돌아가는 모습에 큰 관심을 보였다.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한 노인은"뉴스에 나오는 유해 송환 장면을 보고 왔다"고 했다.그땐 적대관계였지만 지금은 가까워졌다. 유해를 고국으로 돌려보내겠다는 결심을 해준 한국 정부에 감사한다.(다)
韩国归还给中国的437具中国人民志愿军遗骸28日下午1时抵达沈阳,并被安葬在沈阳抗美援朝烈士陵园内另建的墓地中。图为装有遗骸的车辆正在驶入烈士陵园。(韩联社)

한국으로 중국에 반환된 중국인민지원군 유해 437 구가 28일 오후 1시 선양에 도착, 선양의 항미원조열사릉에 별도로 조성된 묘지에 안장됐다.유해를 실은 차량이 열사묘역으로 들어서고 있다.(한국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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